안녕하세요!!! 자주 만나죠?? 선교맘이에요
지난 6월에 있었던 한남대학교 시티콘서트에 대해서 리뷰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둠칫둠칫)

대전국제음악제를 기념하여 챔버플레이어스21에서 한남대학교에 음악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인 만큼 학생들에게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음악을 스며들게 하기 위해 이번에는 56주년 기념관 로비로 출동했습니다.

한남대학교에는 음대가 없기 때문에 음악을 접할 기회가 싶지 않아 선교맘도 항상 아쉬웠는데요 ㅜㅜㅜ 이번 기회에 학생들에게 소리의 음율을 새기어 교양 쑥쑥 마음의 안정을 쑥쑥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비에서 자연스럽게 듣는 사람들도, 공부하면서 듣는 학생들도 많았는데요 선교맘도 음악을 감상하는 한남대 구성원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단순히 듣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악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56주년 기념과 높은 층고에서 연주를 하니 음악이 정말 아름답게 퍼졌었습니다.

선교맘이 안전문제로 2층과 3층 복도도 거닐었는데요 거기서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다 들리면서 음악을 감상하더라구요
이런걸 보니 학생들에게 음악이 많이 고픈 상황이 아닌지 선교맘은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더더욱 학생들에게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며 캠퍼스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기를 기도하며 선교맘은 오늘도 뛰겠습니다 안녕!!